사진게시판
똑닥이 디카를 빌려주는 바람에 아이폰으로 찍어서 사진 색감이 좀 그러네요 ㅎㅎ
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절대고독님께 감사드립니다 __ );;
사실 이름만 들었지 전혀 어떤 키감인지 기대나 떠오르는 생각이 없었는데요.(무식했죠 ㅋ) 일단 받고 크기에 한번 놀라고 (요렇게 올드한 스타일에 큰키보드는 처음) 그 특이한 키감에 두번 놀랬습니다. 아주 오래된 전화기 버튼 누르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오묘하며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리 선호하진 않는지라 매끈한 디자인으로 있으면 꼭 소장해보고 싶기도한 키감이네요.
아 3번재 놀란것은 키캡을 뽑아보고 난뒤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이런 느낌이지 하고 키캡을 뽑았다가..
망가트린줄 알았어요 ㅡㅡ;;;;; 왠 있어야할것이 없고 뻥둘린 구멍에 스프링만 덩그러니... 다시 꽂으니 잘되네요 ㅎㅎ
잘 쓰고 다음 타자께 잘 인도하겠습니다 ^^
도각도각..
Cherry G80-3497LQCKO-2 [백,문자열 62흑]
TheCHEAT RSR [62백]
TheCHEAT BRB [갈]
HHKB Professional 2 White
KPAD Titan [흑]
ALPS KPX-17S [알백]
RealForce87U 차등 | REUTERS SAVER [52백] | Kmac Black winkey [59흑] | MX-MINI AluSkin winkeyless [6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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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 키감인지 호기심을 잔뜩 자극하는 리뷰네요!! 한번 눌러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