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LZ MX-Mini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신청했던 레드 보강판은 사정상 받지 못했지만,


검정색 보강판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암튼 다행히 윤활을 해놓은터라 조립도 후딱했습니다.


조립과정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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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실버 아노가 멋있습니다. LED는 예전에 감자님께 분양받은 PINK LED를 사용했습니다. 색깔이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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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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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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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 MX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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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백축에 62g 스프링을 이식하고 풀 윤활 작업을 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키감이 나와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스페이스바는 처음으로 넌클릭 회축을 사용해 보았는데, 백축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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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 범폰때문에 아주 묵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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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구멍도 아주 딱이네요.




완성도도 매우 높고, 아노 색깔도 참 잘나오고 공제 참여하신 분들은 대만족하실거라 믿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오늘 시간도 별로 없었어서 키캡놀이는 못하고 있습니다.


틈나면 키캡놀이하면서 사진도 좀 더 올려보겠습니다.





출국전에 끝까지 잘 챙겨주신 라잎존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