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쿨님이 부탁하셔서..
박스에 쟁겨둔놈 풀어서 다시 찍어봤습니다.

상태 그나마 좋은 것들은 친구, 선배, 장터 등에서 분양하고..
겉모습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들로 실사용을 해오다가..

M 모델에 자리를 내주었다가, 체리에게 자리를 또 내어주고..
외로이 박스로 들어간 놈들 입니다.

키감은 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계륵의 키보드가 이것들 입니다. ㅎㅎ

중간에 빨콩... Trackpoint IV 라서 감도도 좋고..
문서작성시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사무실에서 이거 쓰다가..
지금은 MX8000 이 한테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