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월요일 아침 출근 하니 책상 위에 있네요.. 좋네요~
그런데 타건의 느낌이 완전 생소 합니다. 그냥 싸구리 느낌이 나는군요.. ㅠㅠ
바로 포장 뚜껑 닫았습니다. 윤활 작업한 HHKB Pro2 보다 소리가 시끄러운듯 합니다.
비용 대비 저는 좀 아닌듯 하네요.. ㅠㅠ
HHKB Pro2 Type-S & HHKB Professional JP Type-S + TmkBT 모듈 장착이 최고..(개인적인 생각)
바람 처럼~ 이슬 처럼~ ...
百藥之長(백약지장) : 백 가지 약 중에 으뜸이 술 이로다. - 공자 -
앗~ 글 보셨군요.. 빠르셔요...
일단 첫 느낌은 보기에도 좋습니다. 꽉 차 보이는 것이 무언가 더 해줄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큼직한 Enter Key & 정상 위치에 있는 Back Space Bar 좋아 아주 좋아~ 많이 좋아~
그러나 작게 줄어버린 우측 Shift .. 우와 요거 좀 피곤 합니다. 특히 위치 까지 멀어 져서 더 이상 합니다.
특별한 오타 현상은 없습니다. 또한 숫자 위 특수 기호들 과
[ ] ; ' \ 위치들의 변경은 키캡을 추가 구매하여야 편할듯 하고요.. (저는 이미 구매하여 바꿔 주었습니다)
Tmk JP 모듈도 도착 하였는데 똑 같이 생겼어요.. 팁 & 테크 에 사진 올렸습니다.
** 결국 Tmk 모듈을 추가 하고 키맵핑을 새롭게 하면 최고의 기보드가 될것 같습니다.
P.S 질문 하나 있습니다...
본문 중에 "Type-S 슬라이더 + 저소음링 + 윤활 작업" 이거 어떻게 & 어디서 하나요?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오늘 받은 BT 집어 던질지도 몰라요... ㅠㅠ
앗! 그렇군요!
오타 현상이 없다니 정말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리네요.
다만 저는 지금의 delete 키위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바뀐 위치는 좀 걱정이네요.
저는 무각 키캡으로 처음부터 바꿔서 사용해서 괜찮을듯해요.
또한 유각키캡은 여문이 있어서요.ㅎㅎㅎ
해피키캡만 끼워져있는거 포함해서 6개에 리얼 키캡 글자쪽만 2셋있어서, 따로 구입은 않해도 될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키맴핑만 제대로 해줘면 정말 완벽한 키보드가 될것 같네요.
다만 물결 표시의 위치에 익숙해 졌는데 다시 위치를 익혀야하니.....ㅠㅜ
Type-S 슬라이더 + 저소음링 + 윤활 작업은 제가 직접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OCD 기질이 있으시다면 충분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요.ㅎㅎㅎ
Type-S 슬라이더와 저소음링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구하게 되어서요.
물론 가격이....
윤활은 크톡으로 했는데 103과 207(이였나?) 로 했어요.
최대한 얇게 펴바르고 러버돔에는 묻지 않도록 조심해서 했구요.
만약 스트록이 짧아지는것에 대해서 신경을 않쓰신다면 이베이에 저소음링만 판매를 하시는 분이 있어요.
오리지널 저소음링과 비교를 했는데 제가 봤을때는 이베이에서 판매를 하는것이 좀더 잘만든 느낌였달까요?ㅎ
만약 직접하는것이 어려우시다면 엽동네 키랩에 가셔서 공방 의뢰하시면 될꺼예요.
근데 Pro2 작업하셨던거 아니셨어요? ' '
저소음 작업에 투자하기 시작하시면 큰일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리지널 리얼의 저소음 슬라이더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마도 해피와 리얼의
슬라이더가 조금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30만원이 깨집니다. 안쓰는 키보드도 하나
덤으로 생깁니다.
이베이의 하이퍼 스피어 링이나, 실리콘 오링이나 등등등은 스크로크(키가 눌리는 거리)가 짧아지는데
이게 느낄수 있는 분은 크게 느끼고 덤덤하게 그냥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단지 그 짧아진 거리 만큼 슬라이더가 러버돔을 항상 누르고 있는 상태가 되니 시간이 흐르면 러버돔이
변형되는 문제를 가장 크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뭐가 되었든 일단 키보드를 뜯을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손 놓으시는게 편합니다 ㅎㅎㅎ
앗!
블투도 구입을 하셨군요!
우선 축하드려요^^
해피 블투는 아무래도 저소음이 아니기 때문에 Type-S를 사용하시다 사용하시면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끼실수 있어요.ㅎ
더군다나 윤활 하신 Pro2와 비교 하시려면 똑같이 윤활을 하셔야 소음이 Pro2 만큼 줄어들 테구요.
윤활을 하신다면 아마 Pro2와 같이 정도의 소음만 나고 느낌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블투를 구입후 Type-S의 슬라이더와 저소음링을 구하여 이식을 했더니 정말 제가 원하던 그런 해피를 느낄수 있더군요.
신기한것이 오리지널 Type-S랑은 미묘하게 느낌이 달라요. 아무래도 흑색의 하우징과 약간이지만 바뀐 하우징으로 인해서 느낌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이미 Type-S + TmkBT에 길들여져서 마음에 차지 않으실 꺼라는 것은 알지만 저처럼 하신다면 엄청난 효과를 보실껄요?ㅎ
참고로 저는 Type-S 슬라이더 + 저소음링 + 윤활 작업을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Type-S보다 훨씬 조용하네요.^^
그래도 해피블투구입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제 일문 TMK 보드만 받으시면 되겠네요^^
제가다 설레이는 군요.ㅎ
그나저나 저의 일문 해피는 배대지에 도착을 해서 수요일날 출발 예정이라는 군요.ㅎㅎㅎ
참!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 봐도 될까요?
일문 사용하시면서 혹시 오타가 자주 발생하나요?
일물과 일반 해피가 밑의 zxcv... 열이 약간 좌측으로 밀려있는 것을 구입을 하고 다른 분의 말씀으로 인지를 했는데, 약간 불안해요.
일반 해피봐 일문 해피를 비교해볼때 사용할때 느낌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