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전....에는 11900도 구하기 힘들었다지요.. (기본 장터링 일주일..^^)

지금은...ㅋㅋㅋㅎㅎ

11900 흑축을 힘들게 구해서....

알루미늄 보강판을 힘들게 구해서...

갈축을 구해서.. 윤활을 해주고.. 심어준 키보드...

협력업체 너무 고생시켜서 선물로 헐값에 분양드렸다가..

어찌어찌 하여 오늘 제 손에 다시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언젠간 꼭 다시 입양하리라.....................라는 맘을 굳게 먹었더니..

현실로 되었습니다. ^^*

참 많이도 튜닝했지만.. 현재 제가 만져본 갈축 중에 쵝오~! 입니다.

너무 기분좋아.. 갤스로 발로 찍어 허접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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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장남감...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