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20여년전 부터 이어져온 나의 나이키 역사에서 가장 괜찮았던 모델 3인방을 소개합니다.
1. 나이키 프리 5.0 V4
특징 가벼운 건셉의 신발
맨발을 "0"으로 놓고, 일반 신발은 "10"으로 놓았을때, "5"!! 정 가운데 위치하는 신발!!
그만큼 가볍다는 이야기이며, 맨발에 착용시, 신발은 신지않은듯한 착용감을 느끼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신발의 외부의 재질상 때가 많이 탄다는거...
2. 나이키 루나 스위프트+
당시 글라이드 1과 고민을 하게 되었던 모델. 글라이드 1의 시즌 종료 후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 된 모델..
프리 5.0을 신고 다니다가 적응 못했던 모델로 한동안 방치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신어보니 괜찮음을 느낄수 있었음..
접지면의 충격흡수라던지 발등을 감싸는 부분의 밀착감이 좋음.
단점이라면 신발끈앞부분의 부분이 매쉬형태의 부분이 나도 모르게 어딘가 걸려 뜯기는 현상이 발생....
3.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2+
이번에 장만한 글라이드 2+ 구입시 사은품으로 제공한 빨간색 끈으로 대체하여 포인트를 줌.
착용감이 스위프트와 비슷하나, 발의 양쪽을 감싸는 외피 부분이 2중구조로 되어있어, 걸을때, 약간의 이질감이 생김.
외피와 내피가 따로 노는 구조. 회사직원의 이야기로는 신발끈 앞쪽의 " 八" 자로 되어있는 부분이 떨어진다고 ....
자세히 보니 촘촘한 매쉬 부분에 접착형태로 부착이 되어있어, 발가락 꺽임이 지속될시 그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을듯한 느낌이....
암튼.. 잘신어야쥐...
시크릿가든의 영향으로 루나 시리즈의 인기를 당분간 계속될듯....
블로그의 내용을 복사여 글을 수정했습니다. 높임말로. ㅋㅋ
^^ 저희 동네는 오픈을 하긴 해놓았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더우기 명박이 형이 개천을 개발하시어, 전용트랙을 만들어주셨으니, 열심히 달려봐야쥐요. 문제는 악취인데....
여자분들이 형광색 스위프트를 많이 신으시는 것 같던데, 기회되면 저도 하나 사보려고 합니다~(형광색 말구요ㅋㅋ)
저는 에어포스 시리즈만 신는데,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이번에 좀 가벼운 운동화를 신어보려던 참에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나이키 운동화 신어본 지 오래됐네요...
제가 신는 건 주로...아식스, 뉴발란스, 미즈노만 주로 신어서...
비브람 파이브핑거는 탐나긴한데...쩝...
살빼시는 게 목적이시라면...'컨디셔닝 운동'을 알아보세요...
컨디셔닝 어느정도 되면...스트렝쓰훈련의 세계로...
저도 운동화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5.0은 운동화가 아닙니다. 모델따라 다를지 모르겠지만 5.0과 3.0는 운동하기에 절대 적합하지 않습니다.
복숭아뼈있는 곳에 운동화는 단단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되있어야하는데 그게 흐믈흐믈해서 운동하다가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아보였습니다. 처음에 3.0 구입했다가.... 그냥 아.. 이건 그냥 구겨서 신으라고 있는 신발이구나.. 하고 편하게 마실용 실내화가 되었습니다.
추운날 실내화로 신으면 편할려나~ 싶을 정도로......
전 집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 초등학교 가서 운동하려고 나갔는데 문을 잠궜어요 C바~ㄹ ㅠㅠ
7시에 갔는데 OTL
(서태지 왈) you must come back home~
전에는 축구, 농구 할 수 있고 10시 넘어서 문닫았는데 농구 골대 없애고 축구 못하게 하고 일찍 문닫고.....점점 우리 동네 초등학교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