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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보는 팜레인 지라... 실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ㅜ,,
처음 팜레는 밝은 계열의 색이었는데... 오일을 너무 많이 발라 줬는지 ... 굉장히 붉어 졌네요. ㅜ
오일도 꾀 빨리 말렸고... 냄새도 잘 빠진것 같아요.. 오일 닦아네고 말리는 과정에서 편백나무 수액을 왕창 뿌려 줬더니
편백나무 향이 조금 납니다... 몇 차례 더 뿌려 줘야 겠네요..
길이는 풀배열 높이는 17mm로 했구 밑면에는 200r에서 추출한 미끄럼방지 고무를 붙여 줬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팜레라 약간 적응이 안되는 감이 있지만... 확실히 책상위에 올려놓니 멋있네요..
팜레 색이 좀 더 밝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ㅠ,ㅠ 첫 제작이었던 만큼 재밌었고 아버지의 도움 덕에 쉽고 빠르게 된거 같아요.
오일과 사포가 많이 남아서 나무판때기 또 구하게 되면 하나더 만드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모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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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나문지몰라도 분위기가 장미목분위기가 물씬나네요 ㅎㅎ
단단하고 매끈해보이는게 좋내염 ㅎㅎ
ㅊㅊㅊ나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