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로 전국이 떠들썩한 어제....


저는 배탈과 감기몸살로 하루종일 집에 쓰러져 지냈습니다....아직도 후유증이 가시질 않았네요...ㅠㅠ


사실 곤님이 정성스럽게 조립/튜닝해주신 케이맥LE를 어제 받았는데,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오늘에서야 뜯어 보았습니다.


뜯어보고 조립의 퀄리티를 보고 한번 놀라고...


키캡놀이 후, 타건하면서 두번 놀랐습니다!!


아주 잘 윤활이 된...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쫀득함을 유지한 변흑 62g!!!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네요!!





DSC_9430.jpg

깨끗하게 모따기가 되어 있는 LED하며, 정갈하게 작업된 변흑 스위치들!!!!



DSC_9432.jpg

ㅎㄷㄷ한 조립 퀄리티!!역시 곤님!!!



DSC_9434.jpg

어서어서 타건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막 드네요!!!


DSC_9436.jpg

키캡놀이!!! 케이맥LE 형제!!! (LE윈키는 이제 와이프에게로!!! 잘 부탁한다...)

윈키리스 하단열이 약간 안습이지만....

낭만곰팅님의 블랙 윈키리스 하단열과 RGBY 키캡이 어서어서 도착하길 기다리며.....



DSC_9440.jpg

드디어 가동!!!! 우어어어!!!


DSC_9445.jpg

이거슨!!!!!!!!!!!!

크.라.이.톡.스!!!!!


이제 6S 윤활플레이트만 도착하면 본격적인 윤활 튜닝들을!!!!!! ㅎㅎㅎ




마지막으로...

케이맥, 6S 등 여러 공제를 추진해 주신 재연님과 관련 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법의 손길로 케이맥을 완성시켜주신 곤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이렇게 멋진 케이맥들을 분양해 주신 키매냐의 멋진 회원님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