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할때는 모두가 영웅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못할때는 많은 이가 비난하더군요.

당신의 선배들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은퇴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당신은 그저 뛰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프로의 길을 걷는 한 사람으로써, 진심을 다하여 존경합니다.

박찬호.jpg 오늘은 마음껏 웃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