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용 키보드들 정리하거나 키보드 분양때 그냥 뽁뽁이로 박박싸서 보내는 것보다 이게 있으면 어떨까 해봐서 겸사겸사 만들어 봤습니다. 크기나 디자인은 왕 키보드것을 참고 했는데 종이 재질은 그렇게 맘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원가가 내부에 들어가는 PE 폼까지 포함해서 무려 장당 1,500원이나 들었습니다(바가지 쓴듯). ㅜㅜ

암튼 생긴건 이렇구요. 바닥에 무려 2cm 두께의 PE폼이 들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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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X8000/11900 분양 받으신 분들중 몇분은 아마 받아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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