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초보회원임돠..
며칠간의 장터링 끝에 TG3 베이지를 모횐님께 분양 받았습니다.
순정키캡은 없이 크림치즈토핑(숫자+문자) 이 얹어져 있는 상태에 한글이색까지 받았습니다.
크림치즈는 딱 보고.. 아.. 이쁘다.. 만 하구.. 아까운 맘에 바로 한글이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순정이 아닌데도 충분히 이쁘네요~~~
아직 손에 익으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리구 풀호환되는 키캡은 구할 엄두도 못내겠지만,
그래도 잘 사용해주려구요~~~
아 흐뭇하네요...
좋은 물건 분양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_ _)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세번째로 제 tg3를 디솔더/납땜해주었습니다.
원하는 압력의 키감을 얻기 위해...
52.5g 스프링을 넣은 스위치를 삽입했는데 압력은 괜찮은데 윤활을 못해 아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