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액션가면b입니다.


드디어 오늘...남들보다 이틀 늦게 케이맥LE를 수령했습니다.

그동안 케이맥 장터 드랍에서도 실패하고, LE공구에서도 실패....


포기할까 생각하다가도 장터에서 의미없는 구매글을 올리고 회원님들께 부탁드렸습니다. 분양해 달라고요...

소위 '떡밥'도 없이요...


그런데 몇일 후, 정말 기적같이 천사같은 회원 한분께서 선뜻 케이맥LE를 분양해주시겠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ㅜㅜ



키매냐에서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매진된 포커X부터 시작해서 홍게 무각 RGB, 블랙이색, ML4100, 그리고 케이맥 LE.



자, 그럼 수령샷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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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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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라 아주 사소한 스크래치 하나. 보강판이라 상관없어요~

하우징은 색상도 동일하고 스크래치 하나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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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멋진 윈키리스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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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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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쌔끈한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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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케이맥의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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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키보드 케.이.맥!!





이제 얼마 후 곤님의 마법의 손길을 거쳐 완성될 일만 남았습니다.

완성 후 멋진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