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자랑 좀 그만해라, 똑같은 물건들 이젠 지겹다 등등의 뒷다마가 24시간 접수되는 요즘.

대륙무각을 장착한 후 그 기쁨을 주체못하고 오늘도 자랑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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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랑질의 단골손님 '훈남' 시범표 A87 + 사고싶어도 못사는 시범표 호랭이팜레 입니다.

상하판과 보강이 스댕인 묵직한놈.   케이맥 마냥 상판 나사만 없었다면 더 깔맞춤이었을테지만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지금 이 글을 치고면서도 키감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순정승화를 이벤트로 빌려썼는데 그에 비해서도 그닥 뒤쳐지지 않는 키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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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뷰.   어떤분한테 구했는지 까먹었지만 전에 질러뒀던 키보드선도 색깔을 맞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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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로 요즘 사랑해주는 RC카입니다.

어제도 라이딩의 유혹을 못참고 새벽1시에 지하주차장에서 미친 라이딩을 해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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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개인작업을 방해하는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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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의 마무리 책상샷.   자동차를 빼면 설정한것 없습니다! 

주변이 제가 원하는 세팅대로 안되있으면 작업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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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