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덩이입니다.

 

 

어제 새벽까지 정말 힘들게 작업하였습니다...

 

 

55g 금도금 스프링 윤활하여 스프링 교체를 하는도중

 

 

기존에 있던 55g스프링이 완전 거의 푸석푸석하게

 

 

상태가 좀 안좋았습니다.

 

 

새로운 금도금 스프링으로 교체해 봤더니 같은 55g 압인데도

 

 

금도금이 압이 조금 더 높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스페이스의 지저분한 소리가 알고보니 스테빌에 구리스가 완전 다 굳어서 뻑뻑함마저 없이

 

 

헐겁더군요;; 제공해주신 스테빌과 철심을 이용하고, 눈썹테이프는 그대로 붙이고 작업했습니다.

 

 

스테빌의 먹먹한 느낌을 없애주고, 스페이스를 조금 맛깔나게 수정했습니다.

 

 

 

사진 154.jpg

 

 

작업하다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스테빌 한쪽이 덜끼워졌군요;;)

 

 

 사진 156.png

타건영상인척....하는 사진입니다. (사실 타건영상이 안올라가서 캡쳐..ㅜㅜ)

 

 

더치트 변백 55g 타건영상을 올려보이려고 했는데,

 

 

회사라 힘겹네요.. 집에가서 첨부해보겠습니다.

 

사진 157.png

 

 

 홍게 무각 RGB 실제로 처음 봤는데 너무 이뻤어요!! 파스텔톤~

 

사진 158.png

 

 

작동되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더치트 만저보니... 역시나 커스텀이 기성품보다 한수 위인거 같습니다 ..

 

(물론, 제 개인적인생각이에요^^;;)

 

 

 

오늘 퇴근 후에 주인의 품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ㅜㅜ

 

 

 

만족하셨으면합니다...

 

 

 

키매냐 회원님들 점심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