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군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곤님표 HHMX를 소개? 하게되었네요..ㅎ

 

이 키보드의 주인은 "은근한"  님의 해피입니다.ㅎ

 

검빨검 조합의 아크릴 하우징인데..

 

저는 아직 촙촙 회원이라.. 많은 키보드를 보지못했지만... 아크릴을 내심 무시했던 제 자신이

 

이 하우징 앞에서 ㅋㅋ 꼬랑지를 바로 내릴만큼... 퀄리티가 아주 좋더군요 ..

 

역시 썰보단 사진!  보시죠..ㅎ

 

 

P1010911.JPG

 

기판입니다. HHKB-MX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네요~  참고로... 어제 투썸 윤활미스로 인해..

 

제가 조립연습겸 as를 위해 가져온거라.. 디솔 후 다시 떔해서 인지 ;; 다소 지저분하네요...

 

(근한형님 죄송합니다 ㅠ)

 

P1010909.JPG

 

두툼한 아크릴 보강판이 스위치를 빈틈없이 꽉 잡아주네요^^

 

처음엔 스위치를 보강판에 끼우면 하우징이 곡선을 띄며 살짝 휘는듯 해서 걱정했지만..

 

상하판 하우징을 체결하니 일렬로 바르게 조립이 되더라구요^^ 굳~

 

P1010908.JPG

 

스페이스 바의 크기가 애매하다고 하던데;; 일단 주옥션 키캡을 끼워놨는데.. 하단열과 우쉽이... 안습이네요;;

 

하지만 키감만은 가히 도감임의 결정체라...ㅎㅎ 변백하면 59, 62를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55g도 상당히 좋네요^^

 

P1010907.JPG

 

스페이스바 회축입니다. 전체 하우징의 비닐은 제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P1010906.JPG

P1010904.JPG

 

측면 USB포트 부분입니다.. 제가 꼬랑지를 바로 내릴수 밖에없었던 ㅋ 그 부분... 단차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아주 매끈매끈..ㅎ 일체감이 굳이네요..

 

P1010905.JPG

 

하판 범폰부분입니다. 고무 범폰은 따로 들어있는데 부착 전입니다.

 

P1010903.JPG

 

마지막 전체 샷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좀 그렇지만..

 

아주 멋진 키보드 하나가 탄생되었습니다..^^ 짝짝짝!!!

 

내꺼하고 싶다....

 

 

 

 

그러나 반전은........................

 

P1010910.JPG

 

보이시나요... 까만 와이어 ㅠㅠ

 

디솔할때 납이 덜빠졌는지.. 스위치를 밀어내는 순간... 스위치 다리가 무언가를 달고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기판앞면의 동박과.. 다이오드를 이어주는 패턴이....... 함께 딸려나왔습니다..

 

ㅠㅠ 멀쩡한 기판을... 그리고 내것이 아닌.... 형님의 것을.............

 

초보의 한계인듯 합니다 ㅠㅠ

 

 

이글을 빌어 다시한번 사죄말씀 드립니다..

 

근한형님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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