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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3 흑축, 포커X 갈축, 해피해킹 정전 용량 무접점 마제2 청축
간략히 타건해보니
티지3 흑축 걸리는게 없으니 정말 심심하네요. 대신 쫀득함이...
갈축인 포커두 마제2 청축과 또 다른 개성이 갈축 느낌도 참 괜찮네요.
하지만 역시 티지3 좀 사용하니 쪽득하니 참 괜찮은 느낌을 주네요. 55g 변흑으로 바꿔봐야 겠습니다.
암튼 전부 개성이 넘치네요. 역시나 축별로 구입 해야 한다는게 진리네요.
시범님 파우치도 휴대 하기 짱인거 같아요 뽀숑뽀숑하니 감촉두 좋네요.
외형으로 보면 TG3는 30대 중반의 어느정도 자기 자리를 찾은 가장 느낌 이고,
해피해킹은 28살 말끔한 신입사원느낌,
포커는 고등학교 졸업 하고 처음 화장 한 숙녀 느낌이네요.
포커 스페이스 왜이리 휘었지? 보정 좀 해줘야 겠네요;
좀 오래 사용 해봐야 재대로 알수 있을것 같네요. 하나하나 맘에 들게 제것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게 분양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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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알루하우징 ㅠ_ㅠ 미니배열 마니아신가봐요 ㅋ
포커를 알루하우징 입혔을때랑 순정일때랑 어떤 느낌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장황하게(^_^;) 설명해주세요 ㅋㅋㅋ
- 키감
- 축 자체의 소리
- 공명음
- 감성적 느낌
위 4가지를 key question으로 합니다 ㅋㅋㅋ
어려운 질문을 ㅠㅠ
키감 축자체의 소리
순정: 보강판도 없고 플라스틱 하우징으로 인해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 텅텅텅 가벼운 느낌...
알루: 일단 묵직하니 바닥을 촥 밀착시키고 내부에 패드로 기판을 꽉 잡아주니 보강판 역활을 하네요. 타건해도 빈공간도 없는 아주 딴딴한 느낌
공명음
순정: 텅텅텅 삐걱삐걱
알루: 그냥 땅바닥에 스프링이랑 키캡만 으로 만들어진 느낌 엄청 땐땐합니다.
감성적 느낌
비교불가입니다. 포커인지 모르겠어요....
단 무게가 엄청 무거워져서 휴대성에서 마이너스 치명타! 놋북가방에 같이 넣구 다닐까 아님 걍 파우치넣구 달랑달랑 들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지르세요 승부사k님 ㅡㅡ;
왕 사진 넘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