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히 시간내서 조금씩 작업하다가 조금 전 완료했습니다.

세미나가 있어서 조립 번개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혼자 마무리 하게 되어 많이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된 것 같네요.^^

많은 부분이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그 완성도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커스텀 한번 만들어 보지 않은 제가 별 어려움 없이 모든 작업을 완료하다니...

정말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모든 것이 있는 듯한 느낌...

조립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케이맥 프로젝트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완성 기념 나홀로 조촐한 자축연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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