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지난주에 라파엘님에게 4100을 한대 분양받았는데 이제서야 인증샷 올려봅니다.
나름 세번째 4100인데 여전히 이 서걱임과 배열은 적응이 쉽지 않네요. ^^
윈키를 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 열심히 다시 적응해보고 싶은데 윈키를 손에 달고 있는 저로서는 참 고역이네요.
어쨋거나 오늘 하루는 적응하기 위해 실사 중입니다.
사실 적응만 된다면 4700과의 조합이면 어떤 키보드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아무래도 내일부터 4100은 책상아래 제 발아래에서 윤활모드로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
"屈己者 能處重 好勝者 必遇敵"
2011.12.27 13:43:06 (*.241.147.42)
ML의 느낌은 어떤지 참 궁굼합니다 ㅜㅜ
크기가 위아래 딱 맞는거 같아 정말 깔끔해보여요.. 군침....스윽~
(어어....꼬인줄과 파란케이블까지!)
2011.12.27 16:36:32 (*.192.250.68)
ML4100 승화를 세컨컴에서 쓰고 있는데 야성적인 서걱임과 채감상 훅축이상의 압력이 주는 압박감이 특징같습니다. 그래도 좀 길들여지면 백축같은 구분감이 좋더군요^^
2011.12.27 16:57:36 (*.225.25.78)
가장 사랑하는 ML이네요~ 신품상태에서는 좀 적응하기 힘든데 적당히 지나면(?) 정말 도각도각거리는게 마음에 듭니다.
제 메인이던 변흑, 변갈을 밀어내고 주력입니다. ㅋ
윈도키는 매트릭스에 있습니다. 저도 와이어링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꼬인줄은 일반 직선줄보다 오래된 모델같은데 매트릭스에
포함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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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딱 떨어지는군효~ 4100의 꼬인줄이 참으로 탐나네효 쿠헐헐헐
직접 꼬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