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이 낚시라서 죄송합니다;

오늘 신발을하나샀는데 레드얼럿을 연상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레드+화이트 조합)

걱정해야 할까요?...

 

무튼 아주 오랜만에 운동화를 질렀습니다.

의류 신발 모자 같은 제품(?)은 레드 색상을 좋아하는데요

얼마전에 발을 다쳐 좀 편한 운동화를 물색하던중 나이키 "프리런" 제품군을 알게되어 구매했습니다(질렀습니다).

프리런은 말그대로 달리기에 더 적합해서... 간단히말해 러닝화인데 일단 실사(?)해보고

걷기에는 좀 부적합하다 싶으면 "루나" 제품을 또 생각해봐야겠네요.

나이키 제품군중 "루나" 제품군이 발이 참 편하다고 하네요.

키매냐에서 키보드 공부만 하다가 신발 사기전에 신발공부도 약간 했습니다 ^-^;

아무래도 나이키가 기능적인 면에서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하여 서핑좀 해봤더니 머가 머가 많네요.

요즘 운동이 많이 중요시 되면서 운동화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듯 하네요.

(진한 레드색상 은근 이쁜 것 같습니다. 사진상보다 실제로 더 진하네요.)

 

(이쁜 키캡사진 올리고 싶지만 불가능하여 새로지른 신발 사진이라도...)

freerun1.jpg

freerun2.jpg

나이키 매장에서 지르고 집에와서 어떤모델인지 인터넷으로 찾아봤네요.

인터넷은 진퉁인지 100% 믿을수도 없구 추후에 A/S도 안된다고 하네요.

근데 왜 매장에서 산 가격보다 인터넷에 더 비싸게 파는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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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을 써보는 그날까지... run!. devil(?)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