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칼퇴근을 하고 회사 동료분들과 스키장으로 달렸습니다.


 역시나 피곤도 하고, 돌아오는 길은 더 더욱....


 하지만 그 때, 눈에 띈!!! 미쿡 박카스!!!


 용량또한 710ml로 엄청나고, 효과도 대박이라는 그것....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성분때문에 아직 정식 수입이 안되고 있다는 그것이 근처 랜탈샾에 있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한통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박카스에 탄산 넣은 맛 입니다^^;


 양이 많아서 반통 밖에 못 먹었는데, 다행이 졸음 운전은 안 할 수 있더군요.

 

 

 어제 키매냐 송년회 참석 후, 집에와서 6:00 시에 있을 바르샤 vs 레알의 경기를 보려고 나머지 반통을 섭취 했습니다.


 하지만 약발도 잠시... 5:10분쯤 골아 떨어졌습니다ㅠㅠ


 2틀 연속 좀 피곤했나 봅니다 ㅎㅎ;;;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보니, 다행이 바르샤가 멋지게 역전승 했더군요.


 역시 바르샤... 


 

 그나저나 이 "몬스터" ... 쉽게 구할수 도 없는데 몇통 더 사올껄 그랬습니다 ㅠㅠ


 맛도 그럭저럭, 효과도 좋은 것 같더군요^^


 밤샘 작업에 스팀팩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구해서 마셔보세요... 


 아참, 하루에 두통 이상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치사량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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