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이시간에 안자고 납땜하고 있는 nickp입니다.ㅎㅎ 이제 들어가 자야겠어요..


내일의 데이트를 위해!ㅋㅋ


두번째 만들어본 림케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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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추출 흑축에 와코즈 윤활하고, 55g로 바꿨습니다. 홍홍.. 야들야들한 흑축이 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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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양쪽 다 USB인 케이블의 한쪽을 잘라서 기판에 납땜해 주고... 다른 한쪽은 저렇게 USB / PS2 변환 단자를 연결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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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로 완성한 키보드도 이제 제법 될 것 같네요. 인두기 써본게 이것 밖에 없어서.. 다른것들이 얼마나 더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전 이정도만 있어도....음.. 키보드 만드는데는 전혀 아무런 불편함이 없네요.ㅎㅎ 살 산것 같습니다.ㅋ


(근데 팁 상태가..ㄷㄷㄷㄷㄷㄷ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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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몰렉스 작업하기 귀찮아서. -_-;;; 그냥 냅따 납땜질 해버렸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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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녹색 LED!!ㅎㅎ



아직 키캡도 안 입혀줬고.. 하우징도 없으므로.. 타건 영상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네요..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