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엣지는 알청을 두대 정도 만져 봤었는데... 알백은 이놈이 처음입니다.


3014라... 배열도 표준형이고... 아주그냥 딱이네요!! 


처음 받아서 키들을 눌러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청인줄 알았어요.ㅎㅎ 뭔가 그 손에 착착 감긴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알청의 특징이 강하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다른 키보드들의 알백은 좀 통통 거림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한다면... 리딩엣지 알백 키보드는.. 상당이 찰진!! 손에 쫙쫙 감기는 맛이 있는 알백이네요.


 

사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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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합니다~~ 배열도 표중형이라...2014의 한계점을 극복한거 같아요!!ㅎㅎ 사실 2014때...좀 난감했었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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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엣지 마크!!  예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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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은 좀 반질거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상태 괜찮았어요. 이중사출의 특징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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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돌기 형식의 키캡을 가지고 있는 리딩엣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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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알백이~~~~ 사랑한다 알백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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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두꺼운건 아니고... 검은색 파트가 키캡의 4면중 한면에만 붙어 있네요.  하지만 나머지 면들도 일반 키캡보단 두껍군요.

 

 

항상 그렇듯이 또 두등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퇴근하지 않은 다른 인원들 땜에 눈치보며 찍어서..ㅎㅎ

 

광타를 못했네요.ㅋㅋ 아쉽습니다!!

 

 

 

 찰진 리딩엣지 3014의 맛이 좀 전해졌나 모르겠네요.ㅎㅎ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ㅎㅎ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