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우 박회성입니다.

시범님표 몬죠 팜레스트(이하 팜레)가 도착하여.. 자랑질좀 할려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보다 편한 타이핑을 위한 팜레는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크릴(다양한 색상 표현 가능), 폼, 가죽, 우드 등의 다양한 타입의 팜레스트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숨쉬는 우드 팜레가 최고라 판단되어집니다.

 

다음은 크로우가 지닌 다양한 팜레들 입니다.

물론 사무실에만 있는 실사용 및 봉인 중인 팜레들입니다.

집에선.. 아래 사진엔 없지만 본체는 나무와 표면은 검은레어가죽으로 덛된 팜레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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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님표 팜레 흑단 2종(텐키레스), 몬죠(텐키레스). 그리고 소울리버님의 월넛과 체리나무, 우드워크제조의 호두나무 팜레스트입니다.

뭐 검은색의 아크릴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팜레보단.. 몽둥이소재로 쓰고 있어서.. 팜레아닌 팜레라.. 참여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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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어제까지 아니 지금까지 계속 써온 우드워크산의 호두나무 팜레(풀사이즈)입니다.

제가 첫 구매한 팜레이면서도 우드워크에 부탁하여 제작된 팜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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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범표 멋진 몬죠 팜레(텐키레스)입니다.

몬죠팜레는 첫 대면상에 나뭇결을 지닌 대리석같은 느낌이랄까..

기존 제가 가진 그어떤 팜레보다.. 가장 광빨이 잘 나타나며, 무게감 역시 텐키레스용이지만 풀사이즈 팜레보다 한층 무게감을 지닌상태입니다.

 

아쉽지만 지금은 제가.. 왁싱을 잘 못하여.. 멋진 광이 사라진 상태랍니다.

광빨 영역은 시범님의 노고를 알 수 있는 영역... 어떡한댜.. 광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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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로 저 태양은 허공을 떠서 만년을 오락가락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