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건담 프라모델은
도색 작업 초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던 시절
한여름에는 습도때문에 도색이 잘 먹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작업했던
MG 등급의 샤아 자쿠 라는 킷 입니다.
먼저 순수하게 조립만 한 상태 입니다.
색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건프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위 소세지 건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제가 MG 등급을 주력으로 작업하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MG 급 이하의 프라모델은 이러한 내부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MG 이하의 프라모델은 리얼리티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 작업도 금방 끝나 버립니다.
저는 작업 자체를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MG 등급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섹션별로 도색을 하고 분리한 사진 입니다.
허접한 실력이라 이렇게 안하면 재조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이 킷도 클리어 파츠가 동봉되어 있었기 때문에 클리어파츠의 장갑이 장착될 부분에 부분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나름 생각한 레드 컬러로 도색한 결과 입니다.
첫 도색을 하지 않은 사진을 보면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이제 쭉~ 사진을 감상해 보시죠. ^^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사진 하나 보시죠. ^^
캐로로 머리와 자쿠가 결합한 사진...
그런 자쿠 머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케로로 몸뚱이와 결합되었죠.... ^^;;
캐로로 캐릭터가 나왔으니 다음에는 제 케로로 프라모델 컬렉션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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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jpg (274.5K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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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키보드도 도색 해주실수 없을까요....
너무 부럽습니다..
덧> 개인적으로 스어킥이 보고 싶습니다. [;;;]
ㅎㅎ 멋집니다 ~ ^^ 프라모델의 세상두 참 접근하기 힘들곳일꺼 같아요 ~ 저같이 손재주 없는 사람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