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요번에 작업하기 전에 쓰고 있던 모습입니다. 제 방에는 늘 먼지가 많기 때문에 언제가 입력기기들에겐 지붕이 필수에요. ^^;;
작업이 완료된 모습니다.. 집에 있던 녀석들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원래 전 자작을 할때면 5T 포맥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요번엔 그냥 5T 폼보드를 이용했습니다. ^^;;
뚜껑(?)을 열면 녀석들이 얼굴을 내밀죠..^^
필코 텐키 키보드를 쓰고 있는 관계로 나름 머리를 굴려서 이쁘게 만들어 보자고 했는데 생각만큼 이쁘게 안나와서 걍 그래요. 왼쪽 구멍은 포인트로 ESC키 가 보이게 하려 했는데 씽크로 100% 로 안나와 작업 완료하고 나서 짜증이.....;;;;
그나마 마우스 루프는 제법 깔끔하게 작업이 잘되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이 놈에도 골드 레터링지로 꾸며 줄라다가 걍 패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아크릴 루프와 차별(?)을 꾀하고자 생각나는대로 작업해봤습니다. 늘 자작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속성 자작은 언제나 후회만 남는 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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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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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도 좋으셔라 ;; ㄷㄷㄷ 굿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