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위에 있는 큰 녀석은 위는 까맣고 아래는 갈색.
아래 있는 좀 작은 녀석은 다 까맣지만 어두운 갈색 줄무늬.
집에 황구가 두마리 더 있는데 이러다가 키보드보다 팜레스트가 더 많아질 판이네요..^^;;
판매글에서 텐키 사이즈라 하셔서 104키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스페이스 세이버 사이즈라 약간 당황...
그렇지만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싱글벙글입니다.
시범님, 슐디너님 좋은 물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오옷!
럭셔리하면서도 엄청난 뽀쓰가 물씬 풍기는 팜레스트들...
올만에 신공을 시전해 볼까요?
내놔욧!!! (후다닥~~~)
좋은 물건이네요.
용어 통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텐키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전후 문맥을 잘 봐야
텐키가 포함된 스탠다드 배열인지,
텐키리스의 준말인지,
아니면 텐키만 있는 즉, 뉴메릭쪽만 있는 숫자 패드를 의미하는 것인지 구분이 됩니다.
아 정말 명품이네요 부럽습니다 ^^;
여쭤볼께 있는데 확실히 팜레를 쓰면 손목이 편한가요?
팜레를 안써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
최근에 나오는 키보드들은 높이가 낮은 것이 많더군요.
이런 것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겁니다.
다만 예전에 나왔던 키보드(ex. DT35), 혹은 기계식 키보드들은 스위치가 들어가는 구조상 다소 높이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그냥 사용하기에는 조금 높은 편이고, 손목이 위로 뜨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목을 받쳐주는 팜레가 있는 편이 없는 편보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재질에 있어서는 아크릴, 금속 같은 것 보다는 목재와 같은 자연소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스페이스 세이버 사이즈라 약간 당황..." 저한테 넘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