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미루고 미루고 또미루어만 왔던 키캡제작을 슬슬 해볼려고합니다 ㅋㅋ
어제 키캡제작을위해 알맞은 사이즈로 절단을했습니다.
(키캡제작 지그에 맞는싸이즈)
꾀많은 양을 절단했는데 씁슬하내여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로스가 너무많아요 ㅠㅠ 흑흑
아래는 에보내로 했을떄인데 이때도 이뻣지만 재질을 음핑고로 바꾸면 어떻게나올지
더기되가 됩니다 ㅎㅎㅎ
아래에있는것이 사온 원판이고 위에것이 사포질만된상태구요 ㅎㅎ
아래의 이사진은 오해를 살만한 가공된 팜레스트 사이즈 입니다.
밀링으로 가공하다보니 결이있어서 톱으로 쑥썰어버린것과는 색상면에서는 조금비교가 될듯하내요 ㅎㅎ
아래의 사진중 아래것이 가공전 가로세로만 절단된것이고
위에녀석은 키캡제작을위해 알맞은 규격으로 절단해둔겁니다 ㅎㅎㅎ
키캡도 커밍순 ㅋㅋ 키캡은
마제 인기가없어서 이제 체리규격으로 다시 해볼생각입니다 ㅋㅋ
위에밝아보이는것과 똑~~~~~~~~~~같은 나무입니다.
색감이 밝아보이는건 목업종사하시는분들처럼 작업하는게아니라
밀링으로 처내기때문에 위에사진처럼 가공후에는 미세하게 뜯어먹히면서 뿌옇게 뜹니다.
위에사진은 확실이가공이 된사진이죠 가공이된 가공이된~!!
그걸 전부 사포질로 없에는거죠 흠 그렇기떄문에 가공된사진만보면
음 밝아보이군 하실수도있습니다.
아래는 사진의 작은덩어리가 톱으로 썰어낸것입니다
ㅋㅋ
이건 오일만 발라본사진이구요(아래가 음핑고)
젤위에 에보니 키캡처럼 사진만 잘찍고 작으면 쉽게 까맣게 보이네요 ㅎㅎㅎ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참고로전 목업 종사자가아닙니다 ㅋ;;;
그냥 키매냐하면서 알게되어서 그냥 혼자배우고 혼자하는겁니다.;;
이상한오해로 절 나쁜놈만들지마시고 그냥 있는데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앞으로도 왕성환 활동~!!!열심히열심히 ㅋㅋㅋ
그리고 스텐절단 문의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고생하고 참여자분들께서 돈들인만큼의 완성도가 안나와서
하차합니다 ^^
단지 보강판만 재고가 ㅎㄷㄷ하게 쌓여서 ㅋㅋㅋㅋㅋㅋ
언젠간 다처분되겟죠 ㅎㅎ
이 글 보시고 얼굴 좀 뜨거울거라 생각되구요...반성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정말 저 목재가 음핑고가 아니라고 칩시다. 그거 밝혀내면 기분좋나요?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참고로 금값이 요새 키로당 5천만원이라는데요. 음핑고가 아무리 귀하기로... 그건 좀 아니잖아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테니 힘내세요~ ㅎㅎㅎ
재질이야 뭐면 어떻습니까? 언제부터 목재 키보드를 흑단으로 해야했는지...
뭔가 키보드를 가지고 재미있고, 색다르게 해본다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신나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게 즐기는 수준이 아닌 최고급 재질을 내놓으라는 식이 되어버린것 같으네요... 아마 비싸다는 생각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키매냐가 점점 함께 즐기고 나누던 것이 아니라 몇몇 항목에 대한 과도한 집착같은 것으로 변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키보드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얼마나 열정이 있으신지 알겠습니다.
저도 뭐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돈벌려고 만드는 분, 열정으로 만드는 분등등이 계시지만
만드는 기술이야 전문인은 어떨지 몰라도 결국엔 열정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내가 좋아만드는건데 단가 신경쓰나요? 가격대비 퀄리티 신경쓰나요?
그져 내가 원하는 퀄리티만 나온다면 돈따위......ㅋㅋㅋㅋ
좀 비쌀지 몰라도 열정으로 채워진 물건이 짱이죠....
이 더위에 열정을 또 한 번 불태우시는군요.
지난번 음핑고 팜레스트도 잘 쓰고 있는데
키캡 제작하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정말 시범님은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