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643677052.jpg

 

두번째로 뽑은 기판입니다.

 

첫번째 뽑았던 기판의 모자란점과 오류, 레이아웃을 수정해서 다시 뽑았습니다.

 

역시나 8955 컨트롤러를 이용하고 무한입력, 하드웨어매크로 지원입니다.

(하드웨어 매크로에 미친 1人)

 

크기는 A.87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이며 1.6T이고 스태빌도 수정없이 딱 들어맞습니다.

 

1308643789297.jpg

 

저번에 미흡했던 스위치 동박크기와 실크 뒤집힘. 패턴 실수로 지워진 부분을 없앴습니다.

 

덕분에 쓴돈 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원래 기판에 충실하고자 접지부분도 다 만들었습니다.

 

PS2는 아직 그런현상을 못겪었는데 USB타입에서는 접지가 없어서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죽어버리는 경우를 겪어서 접지를 연결해주면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번의 레이아웃에 말이 많아 수정한 레이아웃인데......

 

그나마?!?! 평범해졌습니다.ㅋㅋ

 

keylayout_YG_Ver.1.5.jpg

 

한대는 8955 컨트롤러 대신에 아이콘을 달고 왼쪽위 매크로 1번을 넘버락으로 설정하고 방향키가 됐다가

 

넘버락을 누르면 텐키가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평소엔 위의 레이아웃이다가 매크로 1번을 누르면 아래의 레이아웃이 되는거죠.

 

keylayout_Num.jpg

 

 

문제는 귀차니즘으로 언제나 완성시킬런지......

 

 

마지막으로 배열이 저렇게 된것은 이유가 있는데 작업이나 게임할때 단축키등으로 컨트롤 알트를 누를일이 엄청 많은데

 

윈키가 있으니 자꾸만 튕겨버려서 윈키리스를 선호하게 되었는데 이게 또 윈키가 없으니 엄청 불편해서 우측은 없앨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컨트롤과 알트는 동시에 누를때 떨어져있으면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보니 딱 붙였구요

 

한마디로... 제 스타일입니다^^;;;

 

이젠 컨트롤러 온보드된 녀석을 만들고싶어요~

 

ML축 매니아

도전적인 배열, 실험적인 변태배열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