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 화이트+엔승보각입니다

하쿠아가 출시되기도 훨씬 전에.. 12년도쯤인가에 구입했던 구형(?) 화이트입니다

몇달 전에 뜯어서 흡음재로 보이는 물건을 집어넣었던 그 녀석인데 통울림이 줄었는지는 잘..타건음이 말끔하고 정갈하긴 합니다

뒤돌아서면 자꾸만 생각나는 키감이 있기에 마제가 아니면 웬만해선 만족할 수 없는 손가락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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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진짜 맞는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