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릴 진행해 주신 MSTONE KOREA에 감사합니다.


컴퓨터 부품및 모니터 고장의 문제로 받고 나서 많이 늦게 올리네요.


아직도 수리를 못한 재품이 다소 있다만 일단은 간략하게 남아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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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재법 큰 상태로 왔습니다.

사진 용량의 제한으로 많은 사진을 올리기 힘들어 안올렸지만 안에서 박스안에 흔들릴 것을 방지 하려고

뾱뾱이를 감싸고 박스에 테이핑을 해서 보내 주셨더군요. 

꼼꼼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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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은 꼽기 편하게 Q열, A열, Z열, ART키 숫자키, 하단 배열로 나눠 져서 담겨져 있어서 장착 하기가 수월하게 보내주셨더군요.

키캡은 텐키배열의 키캡이 였고 여유분으로 캡스락 짧은 키가 하나더 동봉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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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비교를 해보자면 왼쪽부터 보와이, 한성 닌자 , 칸트님의 무각 (블루그레이), 이번 엠스톤코리아 테스트키 입니다.

다른 색 키캡도 있지만 색깔 비교하기 좋아 보이는 회색만 깔아서 보여 드립니다. 생감 비교가 좀더 좋을 것 같아서요.

색감은 더키 무각과 색이 비슷하지만 색이 살짝 빠진 듯한 느낌입니다. 더키는 약간 반짝이는 반면 반짬임이 없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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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를 보시면 체리용이라고 나와서인지 키켑이 많이 낮습니다.

키캡이 낮아서인지 안쪽으로 약간의 파여짐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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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보다 옆에서 보는게 차이가 더크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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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견을 하는 반대 쪽 모양의 사진 입니다.

타견을 할때는 무리 없지만 약간의 돌기가 나온게 보이네요.

제품이 나올때는 저런게 없을 것이라 생각되며 타견시에 큰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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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키켑이 얇은? 가벼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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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사진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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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기엔 좀더 반듯 해 보입니다.

키켑이 누워있는 각도를 보여 드리려고 찍었습니다.

다른 타키켑에 비해서 곡선?의 미는 조금 없는 듯합니다.



테스트버전이 무각인 것 인지 아니면 무각버전의 테스트 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깔~끔 합니다.


사용을 늦게 해봐서 많은 시간을 타이핑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은


 칸트님이 마련해주신 BPT 무각 더키 무각  키켑과 비교를 했을시에 


더키는 살짝 반짝이는 느낌과 묵직한 느낌이 MSTONE 키켑은 약간 가볍고 낮고 반짝임이 없는 제질입니다.


촉감은 비슷합니다. 보들 보들 합니다. 


같은 PBT 제질이라서 그런지 큰차이가 없네요.


다만 지금 베타 테스트 키켑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얼룩과 키켑 중간에 오염이 살짝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 스럽습니다.


사실 낮은 키켑이나 높은 키켑이나 두꺼운 키켑이나 얇은 키켑이나 만질때 약간의 차이점은 느껴 지더라도


크게 키감에 좌우 하지는 않더군요.


제 느낌으로는 축의 차이점 이나 ABS냐 PBT냐는 손에 느낌이 많이 바뀌기는 하지만 


BPT제품을 사용 하다가 이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와 이쁜데 느낌 외에는 크게 감을 좌우 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반듯 반듯 하고 반짝이지 않으며 낮고 깔끔하다 정도인 느낌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테스트 제품이라서 그런지 키캡 아래에 홀이 시제품에 비해서 크기가 중구 난방인듯 합니다.


어떤것은 엄청 빡시게 눌러도 장착이 잘 안되는 반면 어떤 키캡은 타견만 으로도 키캡이 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임시방편으로 티슈를 뜯어서 살짝 올려둔두 장착으로 해결은 보았지만 이것은 시제품이 나온다면 고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각을 선호하는 유저라서 그런지 단일한 색의 검은색 하우징에 회색 키켑 엄청 이쁘네요.


개인적으론 무각 크림치즈 무각 키캡을 엄청 노려는 봤지만 못 구했을때 울었지만 말입니다. 하하


아쉬운 점으로 보이는 것은 위에도 적어 놓았다 싶이 테스트 버전이기에 다소 완성도가 부족한 느낌일듯 하고


특별한 단점으로 꼽기는 힘들듯 합니다. 


실력도 없고 지금 고장난 제품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참 불편한 사용기 이네요.


많이 아쉬운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수정을 하던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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