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kb pro2 and leopold fc660c.jpg


주말 오후에 집청소 하다가

장식장 비우고 진열해 봤습니다.


미니키보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평소에도 장식장에 다른 소품과 함께 

한 두대 진열해 놓곤 합니다.


hhkb pro2 and fc660c with roofs.jpg

평소 진열시 루프 장착 모습



제 키보드 취향을 키워드 몇 개로 표현한다면

심플, 미니, 무각 입니다.


토프레 스위치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피는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해왔고,

작년에 660m 무각 흑축을 구하다 결국 구하지 못하고,

대신 660c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kbdmania sticker.jpg


프로파일 이미지로 활용할 겸

라벨 스티커 하나 만들어서 붙여 봤습니다.


여러 번의 접사 끝에 겨우 성공했는데

찍는 동안 먼지가 많이 묻었군요.

재도전 하려다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사진 찍는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인증샷 하나 남기겠다는 생각에

삽질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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