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주말 오후에 집청소 하다가
장식장 비우고 진열해 봤습니다.
미니키보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평소에도 장식장에 다른 소품과 함께
한 두대 진열해 놓곤 합니다.
평소 진열시 루프 장착 모습
제 키보드 취향을 키워드 몇 개로 표현한다면
심플, 미니, 무각 입니다.
토프레 스위치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피는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해왔고,
작년에 660m 무각 흑축을 구하다 결국 구하지 못하고,
대신 660c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파일 이미지로 활용할 겸
라벨 스티커 하나 만들어서 붙여 봤습니다.
여러 번의 접사 끝에 겨우 성공했는데
찍는 동안 먼지가 많이 묻었군요.
재도전 하려다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사진 찍는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인증샷 하나 남기겠다는 생각에
삽질해 봤습니다.
I ♥ Mini Keyboards.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퐁님이 해피랑 660c를 예쁘게 쓰셔서
단색을 좋아하는 저도
요즘 660c만큼은 좀 꾸며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키캡 눈팅 중입니다.
라벨은 Brother PT-P700 라벨기로 만들었습니다.
한국 정식 수입품은 비싸서 아마존 직구한 제품입니다.
신모델 PT-P750W은 블루투스 기능이 있습니다.
가정용이라서 아쉽게도 스티커 화질은 뛰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그림 파일은 해상도가 많이 떨어져서 출력 됩니다.
문자는 쓸만하구요.
스티커는 흰색 외에 다른 색상도 판매합니다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개당 1-2만원대)
프린터 기기보다 카트리지나 토너값이 만만치 않은 것과 비슷합니다.
전 라벨 정리를 좋아해서 사용 중입니다.
스티커도 코팅 스티커라서 내구성이 괜찮더라구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헉! 그럼 진열관상용과 실사용을 별도로 운영하고 계신건가요?
해피는 생김새도 예쁘기는 하지만...
해피 프로1 중에 로고까지 없는 완전 무각(?)을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 정말이쁩니다...
블랙 화이트 조화가 정말이뻐요
혹시 라벨스티커는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라벨기로 직쩝 뽑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