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http://www.kbdmania.net/xe/8971561
하우징도 만들어주고 마무리했네요.
스페이스바 쪼개기는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어느손 엄지를 사용해야하는지 잠깐 렉이 걸립니다.
하나는 Spacebar 다른 한 쪽은 Backspace로 설정을. ^^
하우징은 분해결합을 자주하는 편이라 지지대방식으로 도면 수정을 했네요.
상판은 너무 소심하게 설계를 해서 비어보이고.. 2T로 한 것이 오류로 남네요.
녹축 무보강, 쫀득하니 잼있습니다.
포토샵 전용 키보드는 의미가 없어 접어야겠습니다. ( 매크로를 통해 기능키 몇개만 등록하는 수준이라서... )
모빅 배열과 같이 글쓰는 분들에게 적합한 매우 귀여운 키보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Mobik, JD40 같은 레이아웃입니다.
<대충 넣어본 레이아웃.. 미완성입니다.>
p.s.
키보드를 본 와이프의 말... 이빨빠진게 뭐가 이쁘냐.
담엔 무조건 채워넣어... 안쓰는 키라도..
키보드 졸업
매번 여러가지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
저도 저만의 하우징을 만들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귀찮은 것도 있구요.. 이리저리 맞춰가면서 설계하는게 엄청 귀찮습니다! T.T
스페이스바 갈라진게 적응하면 굉장히 편하다던데 저도 나중에 써보려구요! 흐흐
커스텀은 하우징을 먼저 만들어야하더군요.
EQ님의 작업을 보면
1. 배열 구상
2. 하우징 작업
3. 기판 및 와이어링 작업
하우징은 노하우가 많이 필요해서.. 실수를 하면 돈이 깨지더군요.
(못쓰는 아크릴이 집에 쌓여있습니다.)
Auto CAD를 조금씩 익혀보세요.
Youtube의 동영상 강좌가 좋은게 많습니다. ^^;
p.s.뭐 언제나 앞서가신 분들의 뒤를 따라가고있는 기분이죠.
아 그리고 양도해주신 게이트론 스위치는 윤활을 모두 끝내고 보관중입니다.
빨리 써보고 싶은데... 거리가 없네요.
윤활플레이트도 하나 준비중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포켓플레이트...)
이건 하우징 뽑으면서 플레이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해서 뽑아봤네요.
게흑을 저도 써봐야 하는데 생각보다 편차가 있어서 다소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용서하네요... T_T
특이하게 만들고는 싶은데 여러가지 과정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미 완성 된 하우징으로만 쓰곤 합니다.
아크릴도 이리저리 제작하면 자금이 많이 깨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도전정신이 더 멋지게 느껴져요!
점점 고수의 길로 들어서시는 재민님! 좋은 정보는 제게도 전수를 해주십시오~~! ㅎㅎ
플레이트는 말씀만 들어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또 다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커스텀이네요....ㅎㅎ그나저나 뒤에 케이맥해피가 시선강탈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