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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시리즈가 다 모였습니다. 

위로부터 포커 3, 2, X  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축별로 다 써보고 싶은 욕심이지만 ^^

당분간은 어울릴만한 예쁜 키캡들 수배해 봐야겠습니다. 


어제 도착한 포커 X는 기대이상이네요.

무보강판의 느낌이 어떨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보강판의 딱딱함이 없으니 부드럽고 정감이 느껴지네요.

뭐라도 계속 치고 두드리고 싶어지는 기분. 오랫만에 느껴봅니다. 


청축을 구하고 싶었는데, 막상 마음 먹으니 매물이 당췌 나타나질 않아서

이번에도 또 결국 갈축 ^^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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