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그동안 바빳던 탓인지 아니면 게으른 탓인지 수령한지 석달?도 넘은 Happy님 스티커를 이제서야 붙였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Flickr.com으로 납치되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Apple Wireless Keyboard, Apple Adjustable Keyboard M1242 fullset, MS Arc Keyboard, M.Stone Groove 87 (갈축), Topre Realforce 87(55 균등), Topre Realforce 23U, PFU HappyHacking Keyboard Pro2, PFU HappyHacking Keyboard Lite2, Filco Majestouch 2 Ninja(청축), Cherry G84-4100, Cherry G84-4700 LUCUS-0, Cherry G80-1865(적축), Cherry G80-1867(청축), Cherry G80-11900(흑축), Cherry G80-11900(갈축: 개조), IBM Ultranav SK-8845, Lenovo Thinkpad Ultranav SK-8855, Leopold FC660M (갈축), Leopold FC660C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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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물건들이 많네요~ 저도 예전에 해피로 시작해서 미니 키보드 위주로 사용했고.. 켄싱턴 트랙볼도 좋아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무식한 사이즈의 체리 포스 키보드, 하이프로를 사용합니다. ^^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고 따로 PC를 사용하는 부분은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서 책상위 키보드가 두개입니다.
구글링하다 BT 분해영상을 봤는데 sangryool 님의 영상이였더군요.
어떤 모듈을 채택했길래 4.0이 아닌 3.0을 썼는지, 또 커스텀으로 모듈 교체가 가능할지에 대해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BT 구매욕은 있지만 블루투스 3.0이라는 점 하나때문에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전에 애플 블투 키보드도 배터리가 금방 방전이되서 건전지를 잔뜩샀던 귀찮음때문에..
모듈 모델은 BPM730T로 확인이 되어지네요. 좋은 정보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이 곳에 작성하고 갑니다.
추천은 남기셨나요? ㅎㅎ
블루투스 모듈은 공식스펙에 3.0이라고 표기되었던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LE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도대체 왜 블루투스 4.0도 아니고 블루투스 3.0이 채용되었는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이미 개발은 3.0 시기에 마쳤는데 출시할 시기를 놓쳤던 탓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사실 처음에 구매하고선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며칠 간 사용해보니 은근한 매력이 스멀스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시겠지만 유선으로 연결하면 건전지 필요없어요. 물론 이 유선 연결방식이 일반 유선방식과 다르게 단순히 블루투스 전원만을 보조하기 위한 방식이고, 무선 제품을 굳이 USB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긴 하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 Type-S의 키감을 더 높이평가하긴 하지만 나름 매력적인 기기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해피 BT 하고 sangryool님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