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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구매해서 키캡만 좀 바꾸다가
처음으로 커스텀 조립 해봤네요.
인기 좋은 GMK 오블리비언도 구해서 껴보고.
무접점의 달그락 거림도 좋은데, 알루키보드의 정갈함도 너무 좋네요.
손으로 만져지는 행복이 전해져서 좋습니다.
궁금한게 사진을 보니 코르크 재질의 바닥으로 보이는데 소음 줄이는 효율이 어떤가요? 수건급 정도 될까요?
넵 수건급 정도인것 같아요. 울림 완화 목적으로 사용중인게 맞습니다. 이케아에서 싸게 살 수 있어요.
돌치 레.플.리.카군요. 무게가 상당하겠군요.
침입자를 잡을 때 안성맞춤이죠. :)
즐거운 키보딩 하세요.
전설의 돌치가 텐키레스 버전으로 출시된 느낌이네요. 근데 스위치는 뭔가요?
제가 빌드하는 거여서 스위치는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밀맥스 7305 홀타이트를 납땜 했어요. 그래서 스위치들 교체가 가능합니다. 처음엔 흑축 스위치만 바꿔서 키압 낮춰서 쓰다가, 홀리판다 (신홀판) 스위치로 바꾸었는데 키감이 너무 재밌어서 좋네요.
손으로 만져지는 행복이 전해져서 좋습니다.
궁금한게 사진을 보니 코르크 재질의 바닥으로 보이는데 소음 줄이는 효율이 어떤가요? 수건급 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