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지금 막 끼워봤습니다.

키보드는 체리 적축입니다. 

긴 출장기간동안  보호용 키보드 덮개-극세사 천을 안덮고 뒀더니 먼지가 ㅠㅠ.. 좀 털어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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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SF0~SF4 입니다. 소소한 시작이라 몇 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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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키에 다 붙였습니다.

ESC는 패닉이 넘 예뻐서 일단 보류!IMG_3035.JPG

게이밍 세트를 신청하여 네 개를 또 붙였습니다.
W가 조금 이상합니다. 쪽지로 그림이 가질 않아 여기에 그림을 올려드립니당
제가 멀 또 몰라서 이상하게 붙이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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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겠다싶을정도까지만 좀 힘주어 넣어본 상태입니다.
안쪽을 또 좀 깎아야 할런지. 스카님, 쪽지주세용~~

SF0는 홈이 아름답게 파여진 키캡이군요. 사은품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