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요녀석은 사무실에 현재 제 주력으로 쓰고 있는 놈입니다.
제로를 핑크 스위치로 개조하면서 참 우여곡절이 많았더랬죠ㅋ
처음엔 제로 하우징을 어떻게 분리하는지도 몰라서 헤맸던 기억이..쿨럭;;
왕초보가 키매냐를 통해 많은걸 배우면서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래도 핑크 스위치를 심고 왕키보드의 승화 키캡을 끼워 실사용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그 도각도각하는 느낌은...
재르님의 아스텔 팜레와는 정말 최고의 실사용 궁합!
보강판을 도색하고 싶어서 노란색으로 도색했는데...
도색을 잘못해서 저런 처참한 몰골이 되고 말았네요;;
키캡 사이로 도색이 벗겨진 보강판 속살이 여지없이 드러나 보이네요.
다시 도색하고 싶어도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난 소중하니까...응?)
아마 당분간도 사무실에서 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프스 핑크...참 매력적인 스위치다!!
樂!
2010.01.25 18:58:16 (*.114.187.247)
오...정말 부럽습니다 ^^ 잘 갈고닦은 창같아요. 키보드 언어배열이 독특한걸보니 외국어도 실력자이실것같아요
저도 아직 알프스핑크도 모르고 ㅎㅎ 필코하우징 열줄도 모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보고싶은 용기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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