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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없는 제 책상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쓰는 pc라서 키보드 메인은 한글 각인이 되어 있는 fc200r 입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새로 장만한 pc라서 i750 시스템에 나름 저소음 솔루션을 적용해서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제가 컴터사용시 쓸려고 장만한 g84-4101spaus과 최근에 enje님으로부터 분양받은 4701tnaus 입니다.
게을러서 선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좀.. 지저분한 것 빼곤 괜츈합니다. ^^

모니터는 23인치 16:9 삼성 f2380 입니다. fps를 안해서 꽤나 쓸만합니다. 주로 영화나 미드를 보고
가끔 사진작업을 하는데는 꽤 좋습니다. 물론.. 약간의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합니다. 

집 밖에서는 항상 아이팟 클래식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이따금씩 집에서 cd를 듣곤해서 책상위에 서식하고 있는 e01+888 이 있네요. ㅋ
어렸을 땐 출력 큰 12,13만번 초반대 시리얼을 구해서 듣곤 했는데.. 지금은 화이트노이즈 듣기가 싫어서..
마지막으로 NIB 컨디션의 15만번대 구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넷기어 라우터,허접스피커,허접프린터,
여친님께 선물받은 스벅텀블러,산쵸,해적선장,화장품 조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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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책상에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키보드 식구들 동원해 봤습니다.
한 덩치 하는 ibm 넷피니티 kb-7953 덕분에 꽉차네요. ㄷㄷ
그 옆에는 제가 노트북에 쓸려고 장터링중에 득템한 4100ptmus 입니다. 물론 세척하느라 애좀 먹었습니다...ㅎ
윈키에 usb라 노트북에 쓰기 딱 좋네요.

키매냐를 알게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앞으로가 큰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