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올라가서 재게시 합니다...--;

86, 101, 해피프로2 입니다

모두 화이트입니다...블랙은 너무 안보여서..ㅜ

키매냐 회원님들은 좌리얼, 우해피를 꼭 해본다고 하시던데...(한두어달전 얼마나 부럽던지....)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해피는 막 정이 들무렵 좋은 분께

저도 기념삼아 찍어봅니다...

101은 찬조 출연인데..조만간 방출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저도 "정전자"인가요? 여기서 바꿈질은 그만둘까 합니다...

전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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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새로 입양한 눈물의 해피...ㅜ(이놈은 평생 갖고 갈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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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101...케이블만 좀 때가 탔지...본체는 이만한 101없을껍니다...키캡에 얼룩 하나 없다는 뭐...(조만간 방출...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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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메인키보드 리얼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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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요즘 참 키보딩이 해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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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리얼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토프레의 역작은 해피...86,101, 해피 셋다 모두 키감이 좀 틀립니다
그리고 해피가 반응이 좀 느리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주에만 해피를 두개 썼는데
모두 스타를 했더니 반응이 좀 느리더군요...저만 느낀거지..하지만 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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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 키보드 모두 다 장단점이 있는 키보드입니다....
정말로 명확히 소비자계층을 정확히 나누어놓고 겨냥해서 내어놓은 키보드더군요....

1. 장소는 좁고 ...일반적인 키보드를 쓰고 싶다 -> 리얼 86

2. 장소는 더 좁다...특이한 나만의 키보딩(서버관련 작업이라든가...극도로 손의 이동을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모든 불편한점을 감수하고서라도 디자인에 걸겠다...--> 해피

3. 장소 구애받지 않는다...현장이 회사나 일터이다...텐키필요하고 너무 튀지 않아야 한다
   --> 101

대충 이렇게 나누어봤는데 맞을려나요....ㅋ

조만간 커스텀으로의 이행이 시작되는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