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만 하던 유령회원 견우얌입니다..ㅎㅎ

슬금슬금 키보드의 수렁에 빠져든지 이제 2년째 되는 아직은 갈길이 아주 머나먼
신입입니다..

쉽게 접해볼 수 있는 마제와 리얼 시리즈는 타건을 해봤지만,
역시 개인적인 소견은 마제 변흑이 맘에 들어 카프리옹님께
작업해서 실사용하다 보니 변흑만 쌓여가네요..

그중 마제 화이트 하우징이 맘에 들어 개조에 지름신이 강림해버렸습니다..ㅠㅠ

결국 카프리옹님께 작업의뢰....

화이트 하우징 + 마제 N키 기판 + 변흑 55g + 스티커 + LED

스티커가 부착되니 통울림이 많이 사라진듯한 키감...조용하면서도 쫀득쫀득한...
그러면서도 은은한 LED불빛...

다시한번 카프리옹님 감사드립니다.

091020-0003.jpg 091020-0004.jpg 091020-00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