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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멀리멀리 한참 해메다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올해 초에 구입했던 FC750R 갈축에 참 만족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FC750R은 두고, Realforce, 한성 정전식LED, 오피스마스터, 필코 마제, WASD키보드,,,

그렇게 돌아다녀 보니, 결국 저한테는 FC750R 갈축보다 좋은 선택이 없네요.

지난 주에 그렇게 결론내리고 나니, FC750R 흰색도 가지고 싶더군요.

그래서 흰색지르고, 레승 블루 키캡도 하나 질렀습니다.

이 정갈한 키감과 디자인은 아무래도 제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키보드 바꿈질은 그만하려구요.

집에선 블랙+레승10주년, 회사에서는 화이트+레승블루 이렇게 가렵니다.

PFU HHKB Lite2

Leopold FC750R 갈축 2대

Realforce 87U 55g 균등

WASD Code Keyboard 갈축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Mechanic 적축

한성 Go187 LED 갈축

한성 오피스마스터

한성 CHL5 xRGB

필코 마제스터치 닌자

Leopold FC200 흑축

Steelseries 6G v2 흑축

샤오미 키보드(적축)

Realforce 87U 차등


이제 그만 살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