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상샷 한번 올려 봅니다.

재르님표 팜레스트!!!
제로하우징
백축클릭
이중사출키캡
끝마무리로 큐빅 두개 박아줬습니다.
밑에 스포츠타월은 찬조출연. 그런데 이거 없으면 많이 시끄럽습니다.

켄싱턴에 아직 완벽하게 적응이 안되어 마우스도 같이 사용중.
사무실에서 윤활할려니 얼마나 눈치 보이는지 아직 사놓고 한번도 못썼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해야겠습니다.

실사용 키보드라 먼지도 많지만 저에겐 더없이 두툼하고 멋진 키감을 선물해 줍니다.
스탠드 뒤에 숨어있는 모델엠이 부엌데기로 전락한지 꽤 되었는데...
본처자리로 한동안은 오기 힘들 듯. 사무실에선 너무 시끄러워서리..

KEYBOARD0001.JPG
 
일하기 싫으니까 별의별 짓을 다하게 되는 군요.-_-
한 컷 더.(화벨 약간 틀어진 것은 이해해 주시길.)

KEYBOARD0002.JPG 

월요일부터 한번 달려 보시지요.

좋은 한주 되시길.
그럼 이만.

PS. 혹시 두툼한(이중사출) 일자 엔터 키캡 여유분 가지고 계시면 분양 좀 부탁드립니다.
다 좋은데 그거 하나가...쩝
알프스는 오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