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하카타역옆에 요도바시카메라라는 전자상가 들렸다가 보게된 키보드들입니다.

전 아직 마제넌클릭 하나밖에 써본게 없는 상황에서 정전용량무접점키보드를 쳐보니 또다른 세계더군요..

이곳에서 필코마제리니어와 각종 체리키보드들 더 타건해봤는데,.. 전부 느낌이 좋더라구요.

(특히 필코리니어가 확 와닿더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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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101모델이 전시되어있더군요.. 열씸히 쳐봤습니다.
18,600엔이면.....ㅠ_ㅠ(사올걸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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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리얼포스텐키리스버전인데, 일본어자판으로 되어있군요..(일본어자판은 스페이스바 길이가 안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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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봤던 해피해킹... 정말 작더군요.. (24,990엔;;)
방향키나 편집키들을 누를려면 오른쪽쉬프트옆에 있는 Fn키와 같이 눌러야하는건가요?
(정녕 이게 적응이 된단말입뉘꽈?)

그외에 각종 기계식 키보드들을 마음껏 타건해볼수 있었습니다.
차마 돈이 없어(ㅠ_ㅠ) 사올 순 없었지만.. 좋은 경험하고왔습니다.ㅎ_ㅎb



아마 제 다음 키보드는 리니어가 될것같습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