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코 입니다 : )

오늘은, 별건 아니지만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제 슬슬 진로 준비를 해야 될 시기이고..여러모로 복잡한 일도 많아서,

당분간 키매냐를 떠나 있을 생각입니다.

 

공제, 공구 정도야 닥참해주는 정도겠고, 가끔 자판기도 놀러오겠습니다.

저도 얼른 돌아오고 싶군요.

 

예정이었던 한우 하우징이라던가, 그 외 신 배열 및 회로 공부등 잠시 놓아둘 요량입니다.

삶은 타이밍이다! 라는 말을 저는 항상 믿습니다.

하지만, 그 타이밍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찾아온다는 것도 믿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긴 시간의 노력과 시도가 없다면, 그 타이밍은 놓칠 수 밖에 없겠죠 : )

 

잠시 말이 새어나갔지만.. 어쨌든 오늘은 잠시의 휴식을 위한 퀘스트 한우 키보드의 사진을 선물로 투척합니다.

먼저, 분양해주신 분과, 수령을 도와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2551키캡을 선뜻 내어준 윌리와 레드 ESC를 챙겨준 운향형,

그리고 손가락을 아프게 만든 스컬 복각의 주인공 짹궁디형, 쿨하게 그냥 먹어라 하며 한우키캡 던져주신 줄형부터..

 

뭐 완전 떠나는건 아니라, 집중도를 줄이려는 거라서..제가 아는 많은 분들께 인사는 안합니다..터미네이터의 I'll be back! : )

그럼 한우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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