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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주문했던 모니터 받침대가 왔네요. 택비포함하여 12300원인가? 암튼 무지 맘에 듭니다^^

높이 조절도 되네요. 모니터가 위아래로 조절되는건데 눈높이에 맞출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시장정보에 올려주신 회원분님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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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리고 더불어 얼마전 제 메인보드를 날려먹게 만든 mx8000 입니다. 체리 3000하우징에다 넣었습니다. 이제껏 개조한것중 가장

손이 마니간것 같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넘 애정이 가고 키감도 너무 좋네요. 옆동네(otd) 에 팁앤테크에서 보고 고대로 따라만했는데

작동이 잘되 다행입니다. 비록 메인보드를 날리게 만든놈이지만 현재 주력으로 쓰이면서 지름신도 많이 가셨습니다. 만들면서 한가지

팁이라면 8000 은 3000하우징에 넣을려면 기판에 구멍을 3개 내줘야 하는데 저는 정확히 딱 못맞췄습니다.(한 1~2mm정도?) 그런데

이것이 구멍에 맞춰보니 굉장히 타이트하게 맞으면서 기판의 흔들림이 없어졌습니다(전화위복이랄까요^^;) 키를 꼭 눌러도 기판의

출렁임이 없어 키감이 단단해졌다랄까? 암튼 좋은게 느껴졌습니다. 또 말이 길어지네요. 암튼 8000개조는 3000 하우징에 한표!

사진은 핸폰이라 ㅈㅅ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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