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걸려서 작업 했네요

지금 도색한후 처음으로 제대로 키보드연결 하고 타건을 하는데

와 이거는 서것 서걱 하니 탁탁 진짜 키보드 치는 맛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 하네요. ^^

 

사진 올릴께요 아래 첫번째는 전면 사진 입니다.

나름대로 사진에 멋좀 부릴려고 햇는데 안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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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전체적으로는 무광 코팅을 했읍니다.

기존 코팅 안한 느낌과는 글쎄요 도색하기전에 몇번 두들겨 봣는데,

솔직히 제 기분으로는 그때 보다 더 좋은 느낌인것 같네요...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기분 탓인가요 ^^

 

엔터키 귀엽지 안나요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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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의 녹색 ,주황 부분은 러버코팅을 해봤읍니다.

의외로 딱딱한 느낌의 무광 코팅 보다는 부드러운 고무 느낌의 질감을 가지고 있는게

자주 눌르는 키는 아니지만 뭔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

 

문자판을 다 못외워서 글자도 고생스럽지만 넣어 봤습니다.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뭐 보기 싫을 정도로 흉한것은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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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색상 균형을 맟추기 위해 꽤노력 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뭐 보시는 분에 따라서 요란 스럽다는 분도 계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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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도색을 11800 모델을 할려고 그랫는데 매번 놓쳐서 못하다가

홍게 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서 이모델로 한번 시험 삼아서 해본건데 생각 외로 너무 맘에 듭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언제가 될지 몰르지만 다음에 기회가 다으면 11800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키매냐 모든 분들 2011년 새해에는 항상 좋을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