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보 허니러브 입니다.


허접하지만 케이맥 조립기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1. 스테빌 발톱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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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짜르기 전, 오른쪽이 짜른 후 입니다.


2. 스테빌 그리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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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왼쪽을 뒤, 오른쪽을 앞으로 지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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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보이는 하단부에 그리스를 작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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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케이맥에 필요한 윈키리스용 스테빌 셋을 다 작업했습니다.


3. 눈썹테이핑 작업


이 작업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작업입니다. 전 해본 뒤로 저에게는 맞아서 항상 작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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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모습입니다. 총 5군데입니다.


4. 다이오드 납땜


1) 스위치 윤활시 다이오드를 제거하고 SMD타입의 다이오드를 사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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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맥 기판에는 SMD타입의 다이오드 납땜 자리에 미리 납이 발라져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그게 더 작업하기가 불편하더군요... 개인차가 있을 듯 합니다.


2) 스위치 윤활시 다이오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케이맥에는 LED가 20개가 들어갑니다. 다 사용하려면 윤활하는 도중 20개의 스위치는 다이오드를 제거하고 그 다이오드를 기판에 납땜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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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정도 다리를 짜르면 납땜 후 스위치와 간섭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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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도 이미 다이오드 자리에 납이 발라져서... 전 솔더웤으로 다 제거하고 다이오드 납땜했습니다.


5. 기판 + 보강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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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에 스테빌을 꼽고 보강판을 체결했습니다.

가끔 스테빌을 꼽지 않고 보강판 체결하고 바로 스위치를 납땜해서 다시 디솔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


6. 스위치 납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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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스페이스바는 회축 리니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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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에서 다이오드를 제거하지 않은 경우 항상 스위치를 기판에 꼽을때 스위치 다리나 다이오드 다리가 제대로 나왔는지 확인해야합니다. ^^;;


7. LED 납땜 및 하우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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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가지 LED 만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내요. ^^

키캡은 돌치 끼웠는데... 티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 왕초보의 허접 조립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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