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마크로스 프라모델이 아니었으면 키보드를
들여올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막판에 완전 맛간사람처럼 지름신이 온몸에 내려앉아서
있는돈 다 안쓰고는 못견디겠더군요.
덕분에 환전한 돈 거의 다 쓰고 왔습니다.
아까운 내돈내돈내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