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딱고 윤활처리하고 시트지 발랐습니다.

윤활처리도 생각보다 잘 안되고 시트지 또한 깔끔하게 바르지못해 좀 아쉽긴하나 그런대로 만족스러운게 잠시나마 새키보드 쓰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키캡은 성원아론미션과 기존에 있던 키캡을 합쳐서 사용했는데 기존에 있던 펑션키 키캡이 세월의 흔적을 타 색이바래 고동색으로 멋들어지게 변했습니다.

키캡 중간중간 까많게 보이는 점은 제가 스타할때 버튼인지력을 높인다고 요철을 박았다가 뺀자리 입니다 --;;;

작업을 끝내고 좋은 기분으로 한컷 올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