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Apple Adjustable Keyboard & Apple Adjustable Keypad
Kensington Turbo Mouse 4.0
묶어서 팔길래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kant님께선 이 키보드를 전설이라 표현하셨습니다. 무지한 이몸은 기냥 이상하게 생긴 녀석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2004.04.30 21:58:25 (*.244.241.77)
Mx5000과 더불어서 가장 갖고싶은 키보드중 하나인데. 이런식으로 뽐뿌를 하시다니 ㅜ.ㅜ 뽀대가 ㅜ.ㅜ 호떡에서 흑설탕튀어나옵니다.
2004.05.01 02:08:28 (*.208.52.8)
요거 ebay에 자주 나옵니다. 지금도 2개인가 매물이 있던데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트랙볼 제외하고 대략$25~60 정도입니다.
2004.05.01 02:15:35 (*.208.52.8)
키보드는 길이가 Apple IIgs 키보드 정도이고요, 스위치는 알프스 넌클릭, 키감은 Apple IIgs 키보드 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
2004.05.01 07:55:29 (*.121.167.201)
정말 A급 키보드네요.. 어드저스터블 키보드는 풀린 양이 많지 않고 우측의 키패드를 잊어먹은 경우가 맞아 가지고 계신 것 처럼 완전한 SET는 찾아보기 힘든 상태입니다. ^^;
2004.05.01 10:26:25 (*.43.14.96)
저도 키보드보다 트랙볼의 파란색 구슬이 더 마음에 듭니다. 글쎄 물품을 받아 포장을 푼지 10분도 안되어 볼이 없어졌지 뭡니까. 방구석구석을 다 뒤졌죠 침대밑까지...그날 못 찾았습니다. 다음날 작은 방에서 뭔가 '꽝'하는 소리가 나길래 달려가보았더니...구슬치기 놀이를 하고있었습니다..7살 짜리 아들녀석이...지도 맘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